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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라는 건, 참...
사람을 울게도 웃게도 만드는 것 같다.
서로가 자신이 진실을 말하고 있다고...
그러나.. 진실은 단 하나이고..
때로 그가 말하는 것이 진실이라고 믿고 정성을 다하지만...
나중이 되어 가식과 위선으로 치장한..
거짓이었다는 걸 알았을 때...
어찌나 실망스럽고 고독하던지..
분명히 진실을 알게 된 것임에도..
그 현실 앞에.. 기쁠 수 없었던... 아이러니...
진실의 입아..
말해다오.
진실이 정녕 사람들에게 좋기만 한 것일까?
그 거짓을 진실이라고 믿고 살아온 사람들은...
나중에 진실을 알게 되었을 때 후회하고 슬퍼함이 있지 않니...
내가 손을 넣었을 때...
날 한 번 물어주지 그랬니...
그랬다면, 진실이라고 믿었던...
그 사람으로부터 거짓과 위선의 모습을 보았더라도..
너에게 물린 상처를 보며..
그렇게 아프진 않았을 텐데...
그렇게...
여행 따라잡기
그레고리 펙과 오드리 헵번 주연의 1953년 영화, 로마의 휴일에 보면
진실의 입을 비롯한 로마의 주변 명소들이 등장합니다.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진실의 입에 손을 넣었을 때 손가락이 잘라질 수 있다며
공주인 오드리 헵번을 놀래키는 장면이 나옵니다.
진실의 입은, 해신 트리톤의 얼굴을 형상화 한 것인데 주로 하수구 뚜껑이나 손금보는 기계에도 많이 등장합니다.
여행지를 갈 때, 해당 장소가 등장하는 영화를 보고 가는 것도 여행지가 반가울 수 있는 좋은 팁 입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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