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김연아는 건들지 말자.

이퀄라이져 2020. 12. 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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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크리스마스는, V리그와 함께!






솔직히 그건 아니잖아.
김연아는 건들지 말자.
그 분 비하는 아니지만, 키 작고 슬림버전의 이미도가 가깝다(너의 외모 평가 방식).

너의 자존감을 높이자고 다른 사람을 희생시키거나,
없는 말로 인신공격하거나
여러 사람 힘들게 하고 관계 무너뜨려 떠나있는 사람과 밀담 후 여론을 악화시켜 공동체 분열 조장하고,
너만의 생각을 전체의 의견인 것처럼 말하고
공금을 쉽게 생각해 맘대로 쓰려다 안 되니 화내지 말고
남의 말을, 외모를 점수로 평가하지 말고
가족이나 지인에 대한 비하나 인신공격을 뒷담화하는걸 삼가하고,
나지도 않은 냄새, 나오지도 않은 배 놀리며 귀신 들린 이마냥 손가락질하며 웃어제낄 거라면 어디 외딴 섬에나 가서 오지마라,
친한 이들에게까지 그 악한 영향력으로 관계를 끊어놓지 말 것이며
있지도 않은 사실을 상상하고 그대로 믿어 발표하거나 믿는
너에게 문제가 있다는 걸 빨리 인지해라.

안쓰러워서 그런다.

너의 실패가 널 그리 만든 거라면 이제라도 개과천선,
그래야 할 나이와 자리와 상황 아닌가?
정신적 방황과 스트레스 해소하자고 이 지경이 되다니.

왜 다 남 탓이야?
모든 말과 행동의 책임은 너에게 있고,
니 자존감이 무너져도 남에게 뒤집어 씌우느니 그게 낫다.

너네 가족이나,
니 주변 지인들은 니가 그러는 거 모르잖아,
아니, 그 동안 날 비롯해서 감싸줬지.

이젠 직진만 할 것 같지?
그동안 피눈물 흘리게 한 사람들이 잘 되고 넌 아닐거야.

이젠 나나 다른 이들도 흑우나 바보처럼 감싸주지만은 않을걸?
마지막 날에 가서보자구, 누가 진실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