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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 이런 말이 있다.
장수로서...
싸울 수 있을 때 죽기를 각오하고 싸울 뿐이다.
그렇지 못하면, 성(城)을 지키는 것이다.
그렇지 못하면, 도망가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항복하는 것이고...
그렇지 못하면, 죽을 뿐이다.
난 싸워보지도 않고...
얼마나 나약했는지...
남자답게 죽기조차 두려워...
매번 타협하고 도망가며 항복하고 살아가는 내 모습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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