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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 파랗고, 하늘도 파랗고...
파랑새를 찾으러 떠난 여행이었다.
그런데 찾을 수가 없다.
모두 파랗기만 해서...
난 이 자리가 제일 좋았다...
고뇌의 흔적...
유럽일주고 뭐고, 눌러 살다 올 것인가.. 말 것인가..
이쁘고...
멋지고...
'나중에 파란 물가에 내 집 지으면 계단 이렇게 칠해야지...'
용량 아낄라고 스캔을 낮은 화소로 했더니..
여전히 화질의 압박이...
멀리서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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