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에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는... 양대 명물이 있다. 뭐... 멋져서, 좋아서, 귀여워서...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제일 큰 이유는... 썰렁해서.. ㅡ ㅡ^ 즉... 유럽의 썰렁한 양대 명물... 바로... 옷도 입힌다는데... 처음엔 어디 있는지도 모르고 헤맬 정도로... 정말 조그만... 한 60센티미터 되나... 언어가 서로 다른... 이 동상을 같이 보던 모든 사람들이... 나즈막한 탄성을 지른다... "우워어~~~" 아마도... 모두 허무하다는 탄성이었던 것 같다.. ^^ That's what I mean... 내 말이 그 말이다.. 모두들 수긍하며 서로를 위로하는 분위기.. ㅡ,.ㅡ 결국 나도... 페이스 조절에 실패해서... 갑자기 화장실이 급해지는 바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