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잘 아시는대로,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입니다. 밤에 찍어서 그런가 좀 다르긴 하네요.. 카파도키아 기구투어 사진을 봤더니... 에펠탑 앞 쪽에 있는 가로등 불빛이...기구처럼 보이네요.. 걸어 올라가보니, 높긴 높더라구요.. 내가 젊다는 게 느껴지기도 하고... 오스트리아 빈에 있는 미술사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브뤼겔의 그림 "바벨탑" 입니다. 그림 앞에 센서가 달려 있어서, 카메라로 사진을 찍으면... 경보가 울려대는 통에... 포기하려다가.. 이 그림만은 정말 욕심이 나서 찍었더니 여지없이...ㅡ ㅡa 마구 도망갔던 기억이.. 후레쉬만 안 터뜨리면 찍어도 된다 그랬는데.. 왜 그랬는지.. 이상해~이상해~ 암튼 주위 사람들 의식하고 찍느라...뿌옇게 나왔지만, 이 그림은 정말 절 성숙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