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리니 2 (필카모드) 바다도 파랗고, 하늘도 파랗고... 파랑새를 찾으러 떠난 여행이었다. 그런데 찾을 수가 없다. 모두 파랗기만 해서... 난 이 자리가 제일 좋았다... 고뇌의 흔적... 유럽일주고 뭐고, 눌러 살다 올 것인가.. 말 것인가.. 이쁘고... 멋지고... '나중에 파란 물가에 내 집 지으면 계단 이렇게 칠해야지...' 용량 아낄라고 스캔을 낮은 화소로 했더니.. 여전히 화질의 압박이... 멀리서 보세요.. ^^ 해외여행 이야기 202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