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가요? 저도 그렇습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는 것도 없이... 그냥 그렇게... 어두운 터널 속에... 갇혀 있습니다. 나도 나 자신이 보이지 않는 길고 긴 어두움... 끝이 보이지 않는... 그 어두움 속에서... 그 속에서... 시간이 지나고... 터널을 통과했더니... .................. 터널의 끝이 보였습니다. 저 터널 너머... 그 끝에는... 밝음이 있음을 알기에... 지금 이 어두움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