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야기 22

피사의 사탑 (feat.킹콩)

너무 흔한 사진이지만... 전 유쾌한 사진(?)은 별로 없네요. 혼자 가서 그런지...유쾌함보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그런지... ㅡ,.ㅡa 외국인들한테 사진 찍어달라고 부탁을 하고... 사탑에 기대고 있는 사진, 받치고 있는 사진... 등등 몇 장을 찍어 보았으나... 반셔터를 하지 않는 그들,그리고 수전증 있는 그들. 결국 내 손과 내 등은, 사탑 안에 들어 가 있고... 컨셉 사진 하나도 제대로 못 찍어봐서... 결국... 자체해결 했습니다 ^^킹콩 버젼으로...ㅋㅋ

내가 가 본 나라에서의 인종차별 순위

요즘 인종차별이라는 키워드가 핫이슈인 것 같다. 중국발 코로나로 인한 미국, 유럽 등지에서의 아시아인 인종차별 외에도 사실 이전부터 있어왔던 인종차별의 이야기들이 봇물 터지듯 터져 나오는 것이다. 인종차별이라 함은, 다른 인종이 인종간에 하는 말과 행동만을 생각하기 쉽지만, 뭔가 된 줄로 착각하는 옆 나라 일본도 "혐한" 이라는 이름으로 차별을 가하고 있으니 사실 이 포스팅의 제목은 인종차별보다는 "차별" 이 더 정확하겠지만, 인종차별이라는 합성어가 마치 고유명사처럼 불리우기 때문에 그냥 인종차별로 지칭하겠다. 나는 지난 20여 년간 37개국을 여행했다. (가 본 나라 체크하는 해외사이트에는 자기 나라도 넣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1=38 이 되기도 한다) 1) 내가 갔던 시기를 기준으로, 2) 나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