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이야기
산토리니 2 (필카모드)
이퀄라이져
2021. 4. 16.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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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도 파랗고, 하늘도 파랗고...
파랑새를 찾으러 떠난 여행이었다.
그런데 찾을 수가 없다.
모두 파랗기만 해서...

난 이 자리가 제일 좋았다...

고뇌의 흔적...
유럽일주고 뭐고, 눌러 살다 올 것인가.. 말 것인가..

이쁘고...

멋지고...

'나중에 파란 물가에 내 집 지으면 계단 이렇게 칠해야지...'

용량 아낄라고 스캔을 낮은 화소로 했더니..
여전히 화질의 압박이...
멀리서 보세요.. ^^